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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요시다 쇼인 시대를 반역하다: 줄거리, 교훈, 책속으로

by thegreatmerchant 2025. 3. 15.

요시다 쇼인 시대를 반역하다
요시다 쇼인 시대를 반역하다

1. 줄거리


김세진의 '요시다 쇼인 시대를 반역하다'는 일본 근현대사의 중요한 인물인 요시다 쇼인과 그의 제자들, 그리고 그들이 세운 학교인 쇼카손주쿠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요시다 쇼인은 19세기 중반 일본의 막부 체제에 반대하며, 새로운 사상과 교육을 통해 일본의 근대화를 이끌었던 인물이다. 그는 당시의 부패한 정치 체제와 사회적 불평등에 대한 비판을 통해 젊은이들에게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그들의 사고방식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키고자 했다.

책은 요시다 쇼인의 생애와 사상, 그리고 그가 설립한 쇼카손주쿠에서의 교육 방식을 상세히 다룬다. 쇼카손주쿠는 단순한 교육 기관이 아니라, 정치적, 사회적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인재 양성의 장이었다. 요시다 쇼인은 제자들에게 단순한 지식 전달이 아닌, 비판적 사고와 실천적 행동을 강조하며, 그들이 사회의 변화를 이끌 수 있는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은 또한 요시다 쇼인의 사상이 일본과 한국의 근현대사에 미친 영향을 탐구한다. 그는 일본의 근대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그의 사상은 한국의 독립운동가들에게도 큰 영감을 주었다. 김세진은 이러한 역사적 맥락을 통해 요시다 쇼인의 사상이 단순히 일본에 국한되지 않고, 동아시아 전반에 걸쳐 영향을 미쳤음을 강조한다.

책을 읽으면서 요시다 쇼인의 열정과 비전, 그리고 그의 제자들이 보여준 용기와 헌신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그들은 단순히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던 인물들이다. 이러한 점에서 이 책은 단순한 역사서가 아니라,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많은 교훈을 주는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2. 교훈



'요시다 쇼인 시대를 반역하다'에서 가장 큰 교훈은 비판적 사고와 실천의 중요성이다. 요시다 쇼인은 단순히 주어진 지식을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그 지식을 바탕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한 메시지이다. 우리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아가고 있으며, 그 정보들을 비판적으로 분석하고, 자신의 의견을 형성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요시다 쇼인의 사상은 개인의 성장뿐만 아니라 사회의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노력의 중요성을 일깨워준다. 그는 제자들에게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 이는 우리에게도 적용될 수 있는 교훈이다. 개인의 발전이 사회의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인식하고, 자신의 역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역사적 인물들의 사상과 행동이 현재에도 여전히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상기시킨다. 요시다 쇼인의 사상은 단순히 과거의 이야기가 아니라, 오늘날에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우리는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현재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지혜를 얻을 수 있으며, 더 나아가 미래를 위한 비전을 세울 수 있다.

결론적으로, '요시다 쇼인 시대를 반역하다'는 단순한 역사적 서술을 넘어,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많은 교훈을 주는 책이다. 요시다 쇼인의 열정과 비전, 그리고 그의 제자들이 보여준 용기와 헌신은 우리에게도 큰 영감을 주며,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다짐하게 만든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과거의 지혜를 배우고, 현재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필요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

 

3. 책속으로

삼여 독서, 칠생멸적: 공부하기 좋은 세 개의 여가 (겨울 / 밤 / 비오는 날)와 7번 태어나도 국가의 적(천황의 적)을 없애야 한다.

'학문에 힘쓰지 않으면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없고, 약간의 수고를 견디지 않으면 세상을 구할 수 없다' '학업을 통해 자기를 완성하는데 힘쓰고, 실력을 길러 사회와 국가에 공헌한다'

쇼인은 선생과 학생을 엄격히 구분 짓기 보단 학생들과 허물없이 지내며 함께 배우고자 했고, 먼저 모범을 보여야 한다며 손에서 책을 놓지 않았다. 그리고 '책을 읽을 때 들이는 힘의 절반을 들여서 필기해야 한다' ' 글을 읽고 느끼는 바를 반드시 기록해라' 등을 학생들에게 강조했다.

'지성이 없다면 진정한 인물이 될 수 없다' '맹자가 말한 지성이 내 부적이다. 부디 너희도 지성, 이 한마디를 깊이 새겨들으면 좋겠다"

탈아론: 일본의 계몽가이며 우익세력의 뿌리로 여겨지는 후쿠자와 유키치의 주장. 난학에 익숙했던 그는 동양에서 벗어나 서양의 사회 문화를 받아들이자고 했다. '일본인은 스스로를 서양인이라고 생각한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일본 사회에 큰 영향을 미쳤다.

세상에는 비록 몸은 살아있어도 마음은 죽어 있는 사람이 있다. 그 반대로 몸은 없어져도 영혼은 살아 있는 사람도 있다. 비록 살아 있어도 마음이 죽어 있으면 아무 의미도 없다. 죽어서 불멸의 존재가 될 수 있다면 언제든지 죽음을 택할 것이다. 또 살아남아 국가의 큰일을 해낼 수 있다고 생각되면 언제든지 살길을 택할 것이다. 삶과 죽음은 '형태'에 불과한 것이지 그 어디에도 얽매이면 안된다.

쇼인은 탁상공론을 매우 싫어 했고, 행동하지 않는 지식을 경멸 했다. 또한 무엇에도 구속받지 말고 스스로 계획하고 행동하라고 수없이 강조했다

만권의 책을 읽어야만, 위대한 사람(천추의 인물)이 될 수 있다. 스스로 노력한 것을 가볍게 여겨야 만민의 안위를 지킬 수 있다.

자신에게 진정한 뜻이 있다면 그 외의 것은 사소해 진다.

 

4. DEEP DIVE

사람은 누구를 만나서 무엇을 배우느냐에 따라서 인생이 달라진다. 이러한 스승이 되든 그 밑에 제자가 되든, 둘 중의 하나는 되어야 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