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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루키 스마트: 줄거리, 교훈, 책속으로

by thegreatmerchant 2025. 3. 18.

루키 스마트
루키 스마트

 

1. 줄거리



리즈 와이즈먼의 '루키 스마트'는 끊임없이 성과를 내는 리더의 성공법을 탐구하는 책이다. 저자는 다양한 산업에서 활동하는 리더들과의 심층 인터뷰를 통해 그들이 어떻게 지속적으로 성과를 내는지를 분석한다. 이 책은 단순히 성공적인 리더십의 기술이나 전략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리더들이 어떻게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적응하고 혁신하는지를 보여준다. 

저자는 '루키 스마트'라는 개념을 통해, 경험이 부족한 신입사원들이나 새로운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들의 장점을 강조한다. 이들은 기존의 틀에 얽매이지 않고 새로운 시각으로 문제를 바라보며, 혁신적인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 또한, 리더가 이러한 '루키'의 사고방식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설명하며, 팀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존중하고 수용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한다. 

책은 리더십의 본질을 탐구하며, 성공적인 리더가 되기 위해 필요한 태도와 사고방식을 제시한다. 특히, 저자는 리더가 자신의 경험에만 의존하지 않고, 새로운 아이디어와 접근 방식을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점에서 '루키 스마트'는 단순한 경영서적이 아니라,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리더십을 재정의하는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2. 교훈



'루키 스마트'에서 가장 큰 교훈은 변화에 대한 열린 마음과 지속적인 학습의 중요성이다. 저자는 리더가 자신의 경험에만 의존하지 않고, 새로운 아이디어와 접근 방식을 받아들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한다. 이는 특히 급변하는 현대 사회에서 더욱 두드러진다. 

또한, 저자는 팀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존중하고 수용하는 것이 성공적인 리더십의 핵심이라고 말한다. 이는 리더가 팀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루키'의 사고방식을 통해 리더는 기존의 틀을 깨고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할 수 있으며, 이는 결국 조직의 혁신과 성과로 이어진다.

개인적으로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점은, 나 자신도 '루키 스마트'의 사고방식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경험이 많다고 해서 항상 정답을 알고 있는 것은 아니며, 새로운 시각에서 문제를 바라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달았다. 앞으로의 삶에서도 열린 마음으로 다양한 의견을 수용하고, 지속적으로 배우고 성장하는 자세를 유지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 

결국, '루키 스마트'는 리더십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며,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책이다. 이 책을 통해 얻은 교훈은 앞으로의 경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믿는다.

 

 

3. 책속으로

때로 알지 못하는 것이 아는 것보다 더 가치 있다. 때로 루키의 입장에서만 가질 수 있는 창의성의 이점이 있기 마련이다.

명민하고 의욕적인 사람들이 수년동안 같은 일을 맡으며 나태해지는 모습도 보았다. 오래 그자리에 있던 베테랑들이 일을 대하는 모습은 단조롭기 그지 없었다.

세상이 빠르게 변할 때 경험은 저주가 되어 낡은 행동방식과 지식 안에 우리를 가둔다. 반면 미숙함은 축복이 되어 임기응변을 통해 변화하는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도록 우리를 해방 시켜 준다.

세상에 존재하는 정보의 총량은 약 18개월 마다 두배로 늘어난다.

새로운 생물학적 데이터는 약 9개월마다 두배로 늘어난다.

의학분야의 지식은 약 2,3년마다 두배로 늘어난다.

미국의 3대 방송사가 지난 60여년 동안 제작한 수보다 더 많은 동영상이 단 2개월 사이에 유투브에 올라간다.

과학분야의 정보량이 9개월마다 두배로 늘고 연간 30%씩 쇠퇴하고 있다. 전문 지식의 경우, 이를 끊임없이 갱신하지 않으면 5년만에 기술적 지식의 15%만 유효한 지경에 처할 수 있다. 무엇이든 구글로 검색할 수 있다면 지식을 유지하는 일보다 획득하는 일이 더 중요해진다. 우리는 '데이터 처리 능력은 강력하지만 데이터 저장 용량은 미미한 휴대용 기기'처럼 일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멀티플라이어> 집필을 위해 자료 조사를 하면서 알게 된 바, 이세기의 필수적인 기술은 머릿속에 들어있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아는 것을 찾아서 활용하는 것이다. 최고의 리더들과 빠른 학습자들은 집단 지성을 활용하는 법을 안다.

많은 기업들이 성숙해지고 성장하며 성공의 덫에 걸리고 만다. 동시에 루키지능, 초기의 성공을 싹 틔운 두가지 힘-순진성과 저돌성을 잃는다. 거대한 조직은 루키식 사고를 주입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필요가 있다. 리더가 조직에 주입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가치는 신선한 사고와 배우는 능력이다. 루키 지능은 구성원들이게 열정이 넘치는 활력을 제공한다.

회사의 루키들이 가장 중요한 선수일수 있을까? 우리팀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미숙함이 유리하게 작용할 가능성이 적지 않다.

결국 업무에 관한한, 1만 시간을 들여서 연습하지 않아도 터득할 수 있다는 사실이 분명해 졌다. 여러권의 경영 전문 서적을 집필한 조쉬카우프만은 "경력에 필요한 대두수 기술은 20시간만 연습하면 터득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또한 여러 연구 결과 "연습은 전문가들의 능력 분산에서 30%만을 차지한다."

알아야할 것을 벌써 알고 있다고 느낄 때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 협력하거나 외부의 조언을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다. 그래서 폭넓은 팀의 지원을 모아야 하건만 혼자 일을 하는 경우가 많다. 냉소주의, 직설적인 비판, 아이디어가 성공할 수 없는 이유에 대한 설명을 내세워 새로운 목소리를 잠재우는 경우가 너무 많다.

배낭 여행자

수렵 채집자

불위를 걷는자

개척자

 

루키는 젊은 신입사원이라고 가정하기 쉽지만 우리가 파악한 바에 따르면 정 반대다. 높은 성과를 올리는 루키는 종종 관리직이었다. 내부 혹은 외부로 이직하여 새로운 영역, 즉 새로운 사업 부문이나 낯선 산업 혹은 경험이 없는 직능을 이끌고 있는 명민하고 노련한 임원들이었다.

당신은 신참들이 할 만한 근본적인 질문을 제기하고 있는가? 루키들은 극도로 순진한 질문을 던짐으로써 상황을 신속하게 이해할 뿐만 아니라 이해 관계자들이 필요를 명시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표현하도록 돕는다.

주위에 존재하는 가능성을 열린 자세로 살피게 된다. 때로 아는 것이 적을 수록 더 많이 볼 수 있다. 5살 소녀가 차를 타고 묘지를 지나면서 소리친다. "엄마 조각 공원이야!" 돌들을 모아놓은 기이한 장소를 접한 적이 없는 아이는, 자연 속에 자리 잡은 매혹적인 미술 프로젝트라는 새로운 패턴을 떠올린 것이다.

과감한 행동은 실수를 초래한다. 이때는 신속하게 복구할 용기가 필요하다. 사업과 교육에서의 혁신 주기가 더 빨라지는 상황에서 이원칙은 정계 밖에서도 적용될수 있지 않을까?

루키의 정신자세를 유지하려고 애썼다.

"모든 문제가 모험처럼 느껴집니다. 가끔은 얼마나 어렵겠어?라고 자문합니다. 나는 잃을 것이 없어요. 그래서 겸손과 열정을 갖고 약자로서 난관에 맞섭니다. 만족하지만 결코 자만하지는 않지요. 약자처럼 느껴지지 않는때는 바로 제가 죽는 날입니다."

"영향을 미치고 싶다면 얽매이지 말게, 고위 리더와 상의할 때 그 이해관계에 따라 순수하게 행동하는 것이고 다른 생각은 하지 말아야 해" 자원의 부담을 지지 않은 사람들은 조직에게 최선의 이익을 안기고 새로운 영역에 맞는 새로운 관행을 발견하도록 자유롭게 행동한다.

순진한 질문을 던져라 - 사안을 단순하고 명료하게 만드는 기본적인 질문을 궁리하라.

종이를 비워라-신선하게 출발하라

원숭이 덫을 버려라-자원에 집착하지 마라

'방황하는 사람이 모두 길을 잃은 것은 아니다.' 라는 속담이 있다. 아는 게 적은 사람은 더 많은 것이 필요하다. 얽매이지 않은 배낭 여행자는 모험을 떠날 수 있다. 그리고 루키의 순진성은 정처없이 헤매지 않도록 돕는다. 자식이 부족함을 아는 루키는 간절하고, 집중적이며, 부지런한 탐색에 나서서 가르침을 주고 길을 이끌 전문가를 찾는다.

반향실. 환경을 입맛에 맞게 바꾸고 조정하여 지신의 생각과 믿음이 반향하는 것만 보고 듣는 경향, 이는 우리 시대에 만연한 문제다. 데이터 흐름을 조작하는 이런 능력은, 가령 편향에 맞는 원천에서만 소식을 입수한 다음 모두가 '좋아요'를 누르게 해주는 기술적 기교로 평가된다. 그런데 이 능력은 하나의 덫이 된다.

베테랑의 의견은 예측 가능하고 , 시각은 고정되어 있다. 베테랑들은 주위 환경을 이해한다고 자신한 나머지 질문하고 지침 찾기를 스스로 멈춘다.

기술 신생 기업의 CEO 브라이언 윙은 그의 유쾌한 블로그 <나이를 숫자로 따지는 일의 어리석음 the folly of age as a number>에서 이렇게 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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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테토스가 수세기전에 말한 것처럼 "이미 안다고 생각하는 것을 배우기는 불가능하다"

조사결과, 루키들이 타인의 도움을 구하는 확률은 베테랑보다 4배 높았다. 스티브 잡스는 자신이 이룬 성공을 돌아보면서 '도움의 중요성'을 지적했다. "대다수 사람들은 질문을 잘 하지 않기 때문에 이런 경험이 없어요. 조언을 요청했을 때 도움을 주지 않으려는 사람을 나는 한번도 만난적이 없습니다...(중략)...

리더들은 종종 조직을 위해 생각의 리더가 되고 준비된 답을 가져야 한다는 압박을 받는다. 그러나 역할을 바꿔서 답을 주는 사람이 아니라 찾는 사람이 될 때 더 큰 경각심을 갖게 된다. 아울러 루키의 마인드를 다지게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관점의 변화가 필요하다.

 

"노련한 사람들은 고립될 수 있어요. 그들은 자신의 지식에 대한 편향된 인식을 갖고 자신이 모든 것을 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주위로 부터 단절되죠. 조금씩 단절되는 겁니다. 오만한 태도를 드러내기 시작하면 주변의 모두가 '맞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이 변화는 대단히 은밀하게 일어나기에 당사자는 자신이 그런 상황에 처했다는 걸 모르게 됩니다."

새로운 임무를 맡으면서 "직무 순환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고 새로운 기술을 익혀야 하는 것이야말로 경력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을 주는 상황"이라는 사실을 배웠다.

레바논 시인 칼릴 지브란이 그의 책 <예언자>에 서 말해듯 "편안함에 대한 욕구, 손님으로 집에 들어오는 그 은밀한 욕구는 뒤이어 주인이 되고 군주가 된다."

그녀는 지난 여정을 돌아보며 "실패는 결과가 아니라 시도하지 않는 것, 안전지대를 멀리 벗어나 과거보다 더 큰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지 않는 것"이라고 말했다.

머스크는 본질적으로 독학자다. 그래서 8살때 <브리테니커 백과사전>을 전부 읽었고, 12 살때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독학했으며 15 살때 남아프리카의 집을 떠나 펜실베니아 대학을 혼자 힘으로 졸업했다. 물리학과 경영학 학위를 가진그는 우주공학, 전기학, 자동차 공학도 독학했다. 그는 거대한 비전을 가졌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분야를 익히는 데 골몰하는 성격이었다.

임상심리학자 헨리 클라우드에 의하면 "확실성은 삶에서 대단히 약한 위치 중 하나다. 호기심은 대단히 강한 위치 중하나다. 확실성은 학습을 방해하고 호기심은 변화를 촉진한다."

21세기 문맹자는 읽고 쓰지 못하는 사람이 아니라 배우고 잊고 다시 배우지 못하는 사람일 것이다. -앨빈 토플러-

관습이 주는 편안함에서 벗어나려면 많은 전문가들이 빠지는 권태와 안일에서 깨어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갤럽 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국 근로자의 70%는 일을 싫어하거나 일에 대한 열정이 전혀 없다. 또한 63%는 일에서 높은 스트레스를 받으며 극도의 피로감과 통재불능의 감각을 느낀다. 정말로 일이 너무 많아서 스트레스를 받는 것일까? 아니며 잡무가 너무 많고 도전적인 일이 너무 적은 것이 원인일까?

우리는 다양한 산업에 걸쳐 약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하면서 '현재 하는 일의 난이도와 만족도'를 물었다. 그 결과 난이도와 만족도 사이에 강력한 상관관계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다시 말해서 난이도가 올라가면 만족도도 올라갔다. 안타깝게도 진정한 도전으로부터 보호되고 차단된 사람들의 직업 만족도는 급락했다.

 

심리학자들은 기존에 가진 믿음이나 가설을 뒷받침하는 정보를 선호하는 경향을 '확증 편향'이라고 부른다.

최고의 리더는 배우는 사람이다. 그들은 이끌때와 분명한 모습을 보일 때 그리고 학습 코드를 바꿔야 할때를 안다. 또한 이끄는데 따른 부담을 잠시 내려놓고 따르는데 따른 새로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루키의 마인드를 다시 가지는 능력은 조직 전반에 비슷한 분위기를 형성한다. 리더에서 학습자로 옮겨갔음을 말해주는 한가지 확실한 신호는 '답변보다 질문을 많이 하는 것'이다.

2007년 리처드 와이즈먼이 실시한 대규모 연구에 따르면 새해에 결심을 한 사람중 88%가 일년 안에 실패한다. 그럼에도 참여자의 52%는 연초에 성공을 자신했다. 결심을 지키지 못한 사람들은 의지력에 크게 의존했으며 목표를 대외적으로 분명하게 알리지 못했다. 추가적인 연구에 따르면 의지력은 한정되어 있다. 가령 다이어트나 운동처럼 삶의 한 측면에서 의지력을 발휘하면 직업적 계발이나 지적 계발 같은 다른 분야에 쓸 의지력이 남지 않게 된다. 그래서 결의를 다져도 쉽게 약해진다. 우리는 성공에 대한 의지의 힘을 확신하면서 열의를 한껏 드러낸다. 그러나 환경이 변하지 않거나 같은 일, 같은 사람처럼 과거와 같은 촉매제에 노출되면 익숙한 습관과 행동으로 돌아가기 너무 쉽다.

대개 우리는 원하기 때문이 아니라 필요하기 때문에 배운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포부가 아니라 절박함이다.

경력을 보고 채용하지 말고 학습 민첩성을 보고 채용하라. 학습 민첩성을 가늠하는 많은 지표들이 있다. 호기심, 겸손함, 유희 정신, 면밀성이라는 영원한 루키의 4가지 속성이 좋은 지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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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성은 행동보다 훨씬 주입하기 어렵다. 영원한 루키의 속성을 이미 가진 사람들을 채용한 다음 루키 지능 모드로 일하도록 조언하라.

제프 바이어가 이끄는 캘리포니아 로스 알토스 교육구는 교사를 채용하는 새로운 기준을 도입했다. 그들은 교사의 기술적능력을 넘어서 일련의 구체적인 자질로 열린자세, 적응력, 성장지향성, 유머감각, 유쾌한 성격등을 제시했다.

구글의 인사 책임자인 라슬로 보크의 말에 따르면 경력은 가장 덜 중요한 채용 기준이다. 채용 기준의 상단을 차지하는 것은 1) 학습 능력 2) 리더십 (특히 이끄는 일과 따르는 일을 오가는 능력) 3) 지적 겸손 이다.

높은 성과를 내는 루키는 새로운 영역에서 일하는 경험 많은 임원이었다. 이런 과제는 기존의 수완을 활용하는 한편 루키의 지혜를 촉발한다.

현재 우리의 학교는 학생들의 창의성에 도움을 주기보다 해를 끼치는 것처럼 보인다. 그래서 교육 수준이 높아질수록 호기심의 수준은 실제로 낮아진다. 정규 교육은 호기심을 죽이고 자만을 키우는 과정이 되어서는 안된다. 대다수 교육 체제가 지식을 터득하도록 돕는 일은 잘하지만 새로운 형태의 지식을 통합하고 적용하며 창출하도록 가르치는 일에는 무기력하다는 사실은 이제 비밀이 아니다.

오늘날 많은 회사원들은 그처럼 바쁘지만 지루함을 느낀다. 충분히 활용되지 못하는 상황에 지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