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줄거리
『코로나 3년의 진실』은 지난 3년간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 팬데믹의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는 책이다. 저자인 조지프 머콜라 박사와 로니 커민스는 팬데믹의 시작부터 현재까지의 과정을 분석하며, 정부와 대기업의 결정이 어떻게 일반 대중에게 영향을 미쳤는지를 설명한다. 이 책은 코로나19의 발생 원인, 백신 개발 과정, 그리고 사회적 반응을 다각도로 조명한다. 특히, 저자들은 팬데믹 동안의 정보의 왜곡과 조작, 그리고 이를 통해 얻어진 경제적 이익에 대해 비판적으로 접근한다. 그들은 백신의 안전성과 효능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며, 대안적인 치료법과 예방책에 대한 논의도 포함하고 있다. 이 책은 단순히 코로나19에 대한 정보 전달을 넘어, 독자들에게 비판적 사고를 요구하며, 진실을 찾기 위한 노력을 촉구한다. 저자들은 독자들이 스스로 정보를 분석하고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다. 이러한 점에서 이 책은 단순한 팬데믹 기록이 아니라, 현대 사회에서의 정보의 중요성과 그에 대한 책임을 일깨우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2. 교훈
『코로나 3년의 진실』에서 가장 큰 교훈은 정보의 중요성과 비판적 사고의 필요성이다. 팬데믹 동안 우리는 수많은 정보에 노출되었고, 그 중 일부는 사실이 아닌 경우도 많았다. 저자들은 이러한 정보의 왜곡이 개인의 건강과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강조하며, 독자들에게 스스로 정보를 검증하고 판단하는 능력을 기를 것을 권장한다. 또한, 이 책은 정부와 대기업의 결정이 개인의 삶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를 보여준다. 우리는 이러한 결정들이 단순히 과학적 근거에 기반하지 않을 수 있음을 인식해야 한다. 따라서, 개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서는 스스로의 판단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마지막으로, 저자들은 대안적인 치료법과 예방책에 대한 논의를 통해, 우리가 항상 새로운 정보를 받아들이고, 다양한 관점을 고려해야 한다는 점을 일깨운다. 이 책을 통해 얻은 교훈은 단순히 코로나19에 국한되지 않고, 앞으로의 삶에서도 유용하게 적용될 수 있는 지혜라고 생각한다.
3. 책속으로
코로나 19와 관련한 검열과 비방은 상상 이상으로 혹독하다. 아무리 이해하려 해도 비정상적이고, 표현의 자유와 알 권리가 보장된 21세기 정보화 시대의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전혀 상상하지 못했던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반대로 할 수 있는 권리는 민주 사회의 존재에 필수적이다. 전체주의로 전락한 모든 나라에서 가장 먼저 사라진 것이 바로 그 권리였다."
-에드워드 R. 머로-
미국 질병통제센터(CDC)는 2021년 1월 20일 기준으로 미국인 40만명 이상이 코로나 19나 그 합병증으로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1년 기간으로 보면 하루 평균 1,096명이 희생된 것이다. 그러나 2020년 8월 26일 발표된 CDC 수치는 미국에서 코로나19 사망자 중 6%만 사망진단서에서 코로나 19를 유일한 사인으로 명시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나머지 94%는 평균 2.6가지의 합병증이나 추가 사인이 있었다.
더 늦기 전에 우리는 다음과 같은 긴급한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야 한다. 록다운, 마스크 의무 착용, 사회적 거리 두기, 격리 규정 같은 펜데믹 대응책이 세계를 코로나19로부터 보호하는 데 도움을 주는가, 아니면 우리의 두려움을 증폭시켜 개인의 자유를 침해하는 독재적인 포고령에 우리가 쉽게 복종하도록 만들려는 방편일까?
우리는 일반인들을 교육하고 그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일이 얼마든지 가능하며, 그렇게 함으로써 디지털 독재자, 공포심 조장자, 광적인 과학자, 의학계의 파시스트, 돈에 팔린 정치인들을 물리칠 수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우리는 개인적으로, 더 중요하게는 힘을 합쳐, 디지털 독재와 이미 도래하고 있는 '위대한 리셋'의 위협을 막아낼 수 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건강과 지역 사회, 공동체, 우리의 운명을 스스로 책임질 수 있다.
공중 보건적인 관점에서 코로나19의 요점을 말하자면 이렇다. SARS-CoV-2 바이러스는 그 자체로 치명적인 전염병은 아니지만, 만성 기저 질환을 악화시키고 확대시키기 때문에 위험하다. 병리학자들은 이를 두고 동반이환이라 부른다. 이런 기저 질환의 대부분은 식생활과 관련 있다. 나머지는 독성화학물질, 전자파 그리고 다른 환경 오염 물질에 노출됨으로써 생긴다.
CDC에 따르면, 코로나19 희생자의 사망진단서 중 94%에서 여러가지 기저 질환이 사인으로 명시되어 있다. 당뇨, 비만, 심장질환, 폐 질환, 신장 질환, 치매, 고혈압 등이 대표적이다.
코로나 19로, 또는 예방 가능한 다른 만성 질환의 악화로 목숨을 잃는 미국인이 그토록 많은 것은 그들이 선진국 가운데 건강이 가장 좋지 않은 국민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만성 질환과 조기 사망의 '해결책', 다시 말해 침입하는 바이러스를 막아내는 가장 중요한 예방책은 유기농과 재생 농업으로 생산된 식품에 적절한 건강기능식품과 허브 같은 생약 제제 그리고 자연요법을 추가하는 것이다.
우리는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또 세계적인 공동체로서 퇴락하는 공중 보건과 국가적인 병폐를 고치는 긍정적인 해결책을 서로 나누고 실행할 수 있다. 그 해결책은 이미 존재한다. 유기농으로, 재생 농업으로 생산된 식품과 친환경적인 토지 사용, 재생 에너지와 청정 환경, 자연요법과 통합적인 건강 관리, 평화, 정의 그리고 참여 민주주의가 그것이다.
우리가 자주 듣는 용어 중 많은 것이 명칭은 다르지만 궁극적으로는 테크노크라시를 가리킨다. '지속 가능한 발전', '어젠다 21', '2030 어젠다', '신도시 어젠다', '녹색 경제', '녹색 뉴딜' 그리고 지구 온난화 관련 운동이 그 예다. 이 용어들은 전부 테크노크라시와 자원 기반 경제를 지칭하거나 그 일부다. 테크노크라시와 유사한 의미의 다른 용어로는 '위대한 리셋(The great Reset)', '제4차 산업혁명' 그리고 구호인 '더 나은 재건 (BBB, build back better)'이 있다. '파리 기후 협약'도 테크노크라시 어젠다의 중요한 일부분이다.
'이벤트201'
거기에는 몇 주 뒤 실제로 발생한 코로나19 팬데믹의 상황과 그에 따른 대응책이 전부 포함되었다. 섬뜩할 정도로 현실과 똑같은 시나리오였다. 마스크 등의 개인 보호 장비 부족사태, 이동과 집합을 제한하고 특정 지역을 봉쇄하는 록다운, 미디어 검열, 시민적 자유 박탈에서부터 의무적인 백신 접종, 폭동, 경제적 혼란, 사회 결속의 와해까지 실제로 별어진 상황 그대로였다.
WHO는 코로나19 대응에 대한 신뢰를 쌓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소위 '인플루언서'를 물색하기 위해 영향력이 큰 홍보 회사를 고용했다. 미국의 외국대행사등록법에 따라 제출된 서류에 따르면, WHO는 홍보업체 힐&놀턴 스트래티지스에 13만 5000달러를 지불했다. 계약서에 따르면 '인플루언서 물색'에 3만 달러, '메시지 테스트'에 6만 5,000달러, '캠페인 계획 마련'에 4만 달러가 책정되었다. 힐&놀턴 스트래티지스는 인플루언서를 3단계로 물색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제일 먼저는 소셜 미디어 팔로워가 많은 저명인사들, 그다음은 규모가 좀 더 작지만 충성도가 높은 팔로워를 거느린 인플루언서들, 마지막은 '숨은 영웅들', 즉 팔로워는 미미하지만 '대화를 형성하고 이끌어갈 능력이 있는 소셜 미디어 사용자들'이었다.
국가안보라는 이름을 9/11 테러 후 45일만에 통과된 애국법은 일반 미국인을 상대로 하는 정부의 사찰을 더욱 용이하게 만든 감시법의 원조 격이었다. 거기서부터 시작해 통화와 이메일을 모니터링하고, 금융과 신용 정보를 수집하며, 선량한 일반 시민의 인터넷활동을 추적하는 정부의 권한이 확장되기 시작했다. 대다수 미국인은 애국법이 테러리스트를 색출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일반 시민을 테러 용의자로 취급하는 법이다.
'위대한 리셋'은 기술적인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세계를 감시하고 통제함으로써 최고 부유집단을 제외한 모든 사람의 힘과 자유와 권리를 박탈하려는 장기적인 계획을 의미한다. 그 목표를 이루려면 세계대전 같은 전쟁이 가장 효과적이지만 평화를 도모하려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노력이 그들의 전략에 찬물을 끼얹으면서 전쟁 대신 팬데믹이 '위대한 리셋'의 명분과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다.
WEF는 '위대한 리셋'을 이렇게 정의한다.
"인간이 존엄성과 사회 정의에 기초한 새로운 사회 계약으로서 더욱 공정하고 지속 가능하며 복원력 있는 미래를 가져다주며, 사회적인 진보가 경제 발전에 뒤지지 않도록 해줄 것이다." 그들은 지속 가능성, 사회 정의, 식량 정의, 기후 최적화 농업, 빈곤 퇴치 같은 듣기 좋은 표현을 사용한다. 완전히 의도적이다. 그들은 사람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잘 알기 때문에 자신들의 계획이 그런 이상적인 미래를 가져다준다고 달콤하게 말한다. 하지만 그에 대한 댓가는 너무 크다. 개인의 자유를 내주어야 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우리가 피할 수 없는 싸움은 의무적인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반대하는 것이다. 그에 단호히 맞서 우리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권리를 위해 투쟁하지 않으면 앞으로도 의료 독재는 끝없이 이어질 것이다.
코로나19 환자가 중증으로 입원하거나 사망한 경우의 대부분에서 SARS-CoV-2 바이러스가 주된 사인은 아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SARS-CoV-2 바이러스는 다른 심각한 질병을 교묘하게 이용한다. 많은 사람이 만성적으로 앓고 있고, 그 자체로도 위험한 기저 질환을 악화시켜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온다는 뜻이다.
공식 스토리와 진실의 차이를 올바로 이해하려면 확진, 입원, 사망 건수의 '공식적인' 통계와 '실질적인' 통계를 명확히 구분해야한다. 확진자 수가 많다고 해서 실제로 그만큼 많은 사람이 코로나19로 심하게 앓거나 사망한다는 것은 아니다. 언론은 PCR 등 바이러스 검사 결과의 양성과 실제 질병인 코로나19를 합쳐서 보도한다. 그 때문에 바이러스 감염이 실제보다 훨씬 더 위험하며 널리 퍼져 있다는 믿음을 대중이 갖게 된다.
그러나 우리의 판단은 이렇다. SARS-CoV-2 검사 결과의 양성 판정으로 코로나19확진 진단을 내려서는 안된다. 코로나19는 SARS-CoV-2 감염이 확인된 사람 중에서 발열, 기침, 숨가쁨 같은 심한 호흡기 질환 증상을 보이는 환자의 임성적인 진단명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대규모로 실시되는 집단 코로나19 검사는 사실상 건강한 사람에게도 환자라는 잘못된 낙인을 찍을 수 있는 검사법을 사용함으로써 치명적인 팬데믹이 우리를 덮쳤다는 두려운 이야기를 만들어낸다.
2020년 8월 26일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미국에서 코로나 19 관련 전체 사망자 가운데 6%의 경우만이 사망진단서에 코로나19가 유일한 사인으로 기재되어 있다. 무슨 의미일까? 예를 들어 2021년 2월 21일 기준으로 CDC가 발표한 코로나19관련 미국인 사망자 수 누계는 49만 6,112명이었다. 그중 6%라면 2만 9,766명이다. 다른 질환 없이 단지 SARS-CoV-2 감염으로 사망한 미국인이 2만 9,766명 이라는 얘기다. 언론에서 보도하는 코로나19 사망자 수와는 큰 차이를 보인다. 나머지 94%의 경우 사인으로 기재된 질환이 평균 2.6건이었다.
"CDC는 별다른 홍보 없이 갑자기 웹사이트에 이해하기 어려운 글을 올렸다. 의사가 사망진단서에 코로나19를 주요 사인(선행 사망 원인이나 사망의 근인)으로 기재하지 안혹 여러 사인 중 하나 또는 기여 사인으로 기록하더라도 종국에는 코로나19에 의한 사망으로 분류될 것이라는 내용이었다." 현재도 CDC웹사이트에는 다음과 같은 문구가 올라 있었다. "사망진단서에 코로나19가 여러 사인 중 하나로 기재되면 '코로나 19에 의한'사망으로 분류되고 통계에 그렇게 집계된다." .... 얼핏 보면 대수롭지 않게 생각될 수 있다 .그러나 CDC의 이런 행태가 얼마나 불합리한지 예를 들어 보겠다. 만약 건장한 젊은이가 모터사이클 사고로 사망했는데 우연히도 그가 PCR 검사에서 SARS-CoV-2 바이러스 양성 반응을 보였다면, CDC의 지침에 따라 그는 코롸19 사망자로 분류되고 집계될 수 있다.
'요양시설 입소자가 아닌 미국인들의 전체적인 코로나19 감염치명률은 0.26%였다. .... 40세 미만의 치명률은 0.01%, 60세 이상의 치명률은 1.71% 였다.'
2020년 8월 16일 리 메릿 박사는 '재앙을 대비하는 의사들' 연차 대회 강연에서 당시 코로나19 치명률은 1인당 사망률을 기준으로 할 때 약 0.009%라고 지적했다. 그 수치는 세계 인구 78억명, 세계 전체 코로나19 사망자 70만 9,000명을 기준으로 산출되었다. 뒤집어 말하자면 일반인이 SARS-CoV-2에 감염된 뒤 생존할 확률이 99.991%, 즉 100%에 가깝다는 뜻이다.
이에 비해 내과학회보에 인용된 계절 인플루엔자의 감염치명률 추정치는 0.8% 였다. 다른 출처들은 그 비율을 약간 더 높게 제시한다. 어느 경우든 SARS-CoV-2 감염이 독감보다 더 위험한 사람은 60세 이상뿐이다. 그 외에 모든 연령층은 코로나19로 사망한 위험이 독감으로 사망할 위험보다 낮다.
2016년 발표된 존스홉킨스 대학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매년 미국인 25만명 이상이 예방 가능한 의료 과실로 사망한다. 이는 현대 의학이 미국의 주요 사망 원인 중 세 번째에 든다는 것을 말한다. 심지어 의료 과실에 따른 미국인 사망자가 매년 44만 명에 이른다는 추정치도 있다. 이처럼 수치의 차이가 큰 것은 의료 과실이 사망진단서에 기재되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CDC는 사망 원인을 분류하고 사망자 수를 집계할 때 사망진단서를 근거로 삼는다. 의료 과실이 계속 숨겨지고 있다는 뜻이다.
기회균등 연구재단이 2020년 5월 22일까지 집계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미국의 코로나19 사망 건수 중 평균 42%가 장기 요양 시설에서 발생했다. 요양 시설에서 생활하는 사람이 미국 전체 이눅의 0.62%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고려할 때 그 곳에서 이토록 많은 코로나19 사망자가 나왔다는 사실은 충격적이다. 요양 시설은 장비나 의료진으로 볼 때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기에 적합하지 않다. 그곳은 만성 질환을 가진 고령자들을 돌보기 위해 만들어졌기 때문에 감염률이 높은 질병에 걸린 환자를 격리하고 치료할 여건을 갖춘 경우가 드물다.
인공호흡기 처치를 받은 환자의 치명률이높은 데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다. 그중 하나가 그들이 위중증 환자라는 사실이다. 그러나 인공호흡기 자체의 위험도 있다. 기계적으로 높은 압력을 사용하기 때문에 폐 손상이 발생할 수 있다. 급성 호흡 곤란 증후군의 경우 폐포에 '끈끈한' 상태의 황색 액체가 채워져 인공호흡기를 사용해도 혈액의 산소 공급이 어려워질 수 있다. 그 외에도 인공호흡에 필요한 삽관을 위해 장기적으로 투여하는 진정제도 고령자에게는 위험할 수 있다. 진정 상태에서 깨어나기가 어려울 수 있기 때문이다.
일부 병원의 터무니 없는 의료 과실과 인공호흡기의 잘못된 사용, 거기에 일부 주지사들의 이해할 수 없는 정책 결정으로 코로나19 환자를 요양 시설로 보낸 것이 말 그대로 퍼펙트 스톰을 일으켰다. 그 같은 상승 효과만 없었다면 코로나19의 치명률은 대수롭지 않았을 수 있다.
최근의 연구 결과를 살펴보면 록다운에 따른 엄청난 피해를 실감할 수 있다. 무엇보다 그 피해가 팬데믹이 아니라 록다운의 직접적인 결과라는 사실이 너무나 끔찍하다. 하지만 록다운으로 실제 생명을 구했다는 증거는 전혀 없다. 증거는 오히려 늘어난 사람 건수 중 상당수가 코로나19가 아니라 약물 과다 복용, 우울증, 자살로 목숨을 잃은 경우라는 사실을 말해준다.
당국의 지시에 따라 마스크 착용과 록다운 규정을 잘 지키면서 제약업계가 백신을 '초고속'으로 개발할 떄까지 기다릴 수 밖에 없다는 점을 우리의 머릿속에 주입하려고 애쓴다.그것도 제대로 검증되지도 않고 유전자 조작으로 개발된 백신을 말이다. 공황을 초래하는 이런 메시지는 터무니없는 거짓말이다. 전 세계의 일반 대중이 당국의 지시에 따라 록다운을 순순히 받아들이도록 하려는 배후 조종 세력의 술책이다.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고 바이러스의 피해를 줄이려면 기본적으로 공중 보건을 개선해야 한다. 가공식품을 삼가고, 모두가 저렴하고 건강에 좋은 유기농 식품에 접근할 수 있도록 농업과 공급체계를 개선하며, 운동을 장려하는 등 간단한 전략부터 시작하면 된다. 그와 더불어 두려움과 격리의 부작용을 극복하고, 정확한 정보로 자신과 가족을 교육하며, 자신이 절대 무력하지 않다는 사실을 올바로 아는 것이 중요하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SARS-CoV-2 바이러스 검사 결과가 양성인 사람 대다수가 증상이 없으며 다른 사람을 감염시킬 위험이 희박하다는 것이 진실이다. 그들은 별다른 문제가 없다. PCR 검사가 비활동성 (전염성이 없다는 뜻) 바이러스 입자를 찾아낸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코로나19와 관련된 사망자 통계도 또 다른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요인이다. 제4장에서 검토한 것처럼 공식적으로 말하는 '코로나19 사망자'의 94%는 코로나19에 '의해서가'아니라 코로나 19와 '함께' 사망했다. 심각한 기저 질환이나 합병증이 있었다는 뜻이다. 아울러 모든 원인에 의한 전체 사망자 통계를 보았을 때 코로나19가 치명적인 팬데믹이라는 개념도 결국 잘못된 것으로 판명될 수밖에 없다. 미국의 전체 사망자 통계는 2020년 동안 줄곧 일정한 수준을 유지하면서 조금도 특이한 점을 보이지 않았다.
코로나19 '확진'이라는 것은 바이러스 검사 결과의 양성을 지칭할 뿐이다. ... 확진자가 실제로 코로나19를 앓는다는 뜻이 아니다. 입원하거나 집중 치료를 받아야 하거나 사망할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는 더더욱 아니다.
PCR검사에 따르는 문제점은 두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첫째, PCR검사는 비활동성 바이러스와 '살아있는' 또는 활동성 바이러스 사이를 구분할 수 없다. 이는 매우 중요한 문제다. 비활동성 바이러스와 활동성 바이러스를 하나로 묶어 취급할 수 없기 때문이다. 비활동성 바이러스를 보유한다면 앓을 이유도 없고 다른 사람에게 바이러스를 퍼뜨릴 수도 없다.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PCR검사는 진단 도구로서의 신뢰성이 크게 떨어진다.
둘째, 대부분은 아니라고 하지만 검사 기관이 채취된 검체의 RNA를 지나치게 많이 증폭한다. 그래서 건강한 사람이 양성 판정을 받는다. 코로나19 진단 도구로서 PCR검사를 조금이라도 유용하게 사용하려면 RNA 증폭 횟수를 크게 줄여야 한다.
PCR검사의 기본원리
먼저 면봉으로 비강에서 검체(RNA)를 채취한다. 그다음 역전사를 통해 이 RNA를 DNA로 전환한다. 전환된 DNA는 크기가 너무 작아 이를 식별하기 위해서는 증폭 과정이 필요하다. 특정 PCR검사에서 증폭하는 횟수를 CT(cycle threshold) 값이라고 부른다. CT값이 높을수록, 다시 말해 증폭 횟수를 늘릴수록 별 의미 없는 바이러스 DNA의 입자가 확대되어 양성으로 판정될 가능성이 크다. 보유한 바이러스의 양이 아주 적거나 비활동성이어서 자신이나 다른 사람에게 아무런 위협이 되지 않는다 해도 CT 값을 높여 수십 차례 증폭하면 양성으로 나올 수밖에 없다.
FDA 지침을 따르는 미국의 검사 기관은 알게 모르게 전부 사기극에 참여하고 있다. 지금 미국에서는 엄청난 사기극이 벌어지고 있다. ... 수백만 명이 PCR검사 결과 양성이라는 이유로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는 '확진'통보를 받는다. 대부분이 위양성(가짜양성)인데도 말이다. .... 따라서 이런 결함투성이 검사를 기준으로 삼는 미국의 확진자 수 집계는 완전히 거짓이다. 록다운을 포함해 시민적 자유를 억업하는 방역 지침은 이런 허위 확진자 수를 근거로 하고 있다.
이렇게 정리할 수 있다. 실제로 코로나19 증상이 있고 CT값이 35이상으로 실시한 PCR검사 결과 양성이 나왔다면 그 사람은 정말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으며, 다른 사람을 감염시킬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증상이 없는 상태에서 CT값 35 이상의 PCR검사 결과 양성이 나왔다면 위양성일 가능성이 크다. 그럴 경우 그 사람의 몸속에 살아 있는 바이러스가 없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다른 사람을 감염시킬 위험도 거의 없다. 또 증상이 없다면 CT값 24이상으로 실시한 PCR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다해도 전염력이 있을 가능성은 별로 없다. 이 같은 사실은 앞서 소개한 연구 결과 (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증상이 없는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살아 있는 바이러스를 옮길 가능성이 희박하다)를 든든히 뒷받침한다.
공황을 일으키기 위해 사람들의 마음에 두려움을 심어주고, PCR검사 장비를 더 많이 팔고, 록다운을 재실시하려 한다면 더 많은 검사를 강요하고 CT값을 올려 멀쩡한 사람을 코로나19에 감염되어 바이러스를 퍼뜨릴 수 있는 확진자로 보이게 만들면 된다는 뜻이다.
2021년 1월 20일 조 바이든이 제46대 미국 대통령에 취임하고 약 한시간 뒤 WHO는 느닷없이 PCR검사의 CT값 권고치를 낮추었다. CT값과 '확진' 건수가 자동적으로 비례하기 때문에 값을 낮추면 양성률이 하락할 수 밖에 없다. 바로 다음날 바이든 대통령은 WHO에 대한 미국의 재정지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로 중단되었다)을 재개한다고 발표했다.
진짜 문제는 인간 사회가 자유를 잃는 것은 독재자가 자유를 빼앗기 때문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그보다는 사람들이 외부의 위협으로부터 보호받기 위해 자발적으로 자유를 포기하기 때문이다. 그 위협이 가짜는 아니지만 흔히 과장되는 경향을 보인다. 바로 그것이 지금 우리가 목격하고 있는 장면이 아닌지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위협이 닥치면 우리는 가장 먼저 정치인을 압박한다. 또 우리는 국가의 행동을 원한다. 그 행동이 효과가 있을지 없을지는 묻지도 않는다. 국가가 행동 계획을 제시하면 우리는 그에 따르는 대가를 치를 만한 가치가 있을지 생각해보지도 않는다. 우리는 무조건 행동을 원한다. 역사를 공부한 사람이면 여기서 집단 히스테리의 전형적인 증상을 발견할 것이다. 히스테리는 전염성이 강하다. 우리는 자가발전하면서 위협을 과장하고 혹시 '약'이 '병'보다 더 나쁘지는 않을까 자문하지도 않는다.
인간의 행동을 조종할 수 있는 '강압의 원칙(chart of coercion)
- 고립
- 인지의 독점
- 인격적 비하
- 무기력 유도
- 협박
- 절대 권력 입증
- 무의미한 원칙 강요
- 일시적인 관용
일시적인 안전을 누리고자 필수적인 자유를 포기하는 사람은 자유도 안전도 누릴 자격이 없다.
벤자민 프랭클린
우리는 자신의 선천적인 면역 체계를 강화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건강을 지킬 수 있다. 구태여 약이나 백신에 의존할 필요가 없다. 자연면역은 평생을 가지만, 합성 제조되어 유해할 수 있는 백신으로 생성된 인위적인 면역은 일시적이기 때문이다. 코로나19를 퇴치할 수 있는 궁극적인 길은 우리 모두의 건강을 증진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건강을 지키는 식생활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해야 한다.
코로나19는 감염 대상을 가리지 않지만 누구의 목숨을 앗아갈지는 분명히 가린다. 고령자, 흑인, 비만 환자, 기저 질환자가 그들이다. 고령자를 제외하면 나머지 대상자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고도로 가공된 식품이다. 가공식품은 염증을 일으키기기 쉽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염증을 즐겨 이용한다....이제는 메뉴를 재고해야할 때다.
운동에는 여러 형태가 있는데 내가 선호하는 운동은 혈류 제한(BFR)트레이닝으로 불리는 근력운동이다. 동맥의 혈류를 약간 제한함으로써 근육에서 심장으로 돌아가는 정맥 환류를 방해하는 방식이다. 팔이나 다리에 압박 밴드를 착용하고 가벼운 역기나 덤벨로 빠른 반복 운동을 하면 된다.
코로나19 팬데믹이 과학적인 속임수로 시작되었으며, 지금도 그 사기극이 위기를 지속시키고 있다는 증거가 적지 않다. 엉터리 PCR검사와 양성 결과를 의학적 '확진'으로 호도하는 행이가 가장 비근한 예다. 그리고 우리가 크게 신경쓰지 않는 또 다른 과학적인 비행이 있다. 그것은 WHO가 팬데믹의 정의를 수정했다는 사실이다. 그렇게 수정하는 일이 없었다면 코로나19 팬데믹은 애초에 선언되지도 않았을 것이다.
과거 WHO는 팬데믹을 선언하는 경우를 "우리가 아직 면역력을 갖지 못한 샐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등장해 전 세계에서 동시다발적인 유행을 일으켜 막대한 감염자와 사망자가 발생할 때"로 정의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막대한 감염자와 사망자'라는 부분이다. 이 정의는 2009년 돼지 인플루엔자 팬데믹이 선언되기 직전에 변경되었다. 아주 간단하지마 매우 중대한 의미가 있는 수정이었다. WHO는 뒷부분에서 감염의 심각성과 높은 치명률 기준을 없애고 단순히 '전 세계에서 동시다발적인 유행을 일으킬 때'로 팬데믹을 규정했다.
이같은 정의의 수정으로 WHO는 돼지 인플루엔자 감염에 의한 사망자가 전 세계에서 144명에 불과한데도 그 유행병을 팬데믹으로 선언할 수 있었다 .지금 코로나19의 치명률이 그리 심각하지 않은데도 이를 두고 팬데믹이라 부르는 것 역시 바로 그 때문이다. 우리가 접할 수 있는 많은 데이터는 코로나19의 치명률이 계절 독감과 비슷한 수준임을 보여준다. 증상과 합병증 측면에서는 다를지 모르지만 실질적인 치명률은 거의 같다. 게다가 코로나19의 절대적인 사망 위험은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 위험과 같은 수준이다.
높은 치명률을 불러오는 심각한 질병이라는 기준을 없애고 지리적으로 널리 퍼진 감염 상태만을 팬데믹의 기준으로 남겨둠으로써 WHO와 테크노크라시 지도자들은 전 세계 사람들을 속여 그들의 일상과 생계를 포기하도록 설득할 수 있었다. 이 같은 행위가 없었다면 코로나19는 별로 대단치 않은 유행병에 그쳤을지도 모른다.
2020년 6월 9일까지만 해도 WHO의 홈페이지는 집단 면역을 "특정 감염병에 대해 인구 집단이 백신을 접종함으로써 면역을 갖게 되거나 이전 감염을 통해 자연적으로 면역이 생겼을 때 일어나는 간접적인 보호"라고 정의했다. 그러다가 2020년 11월 중순 WHO는 홈페이지를 업데이트 하면서 사람에게 자연적으로 질병으로부터 보호해주는 면역 체계가 있다는 개념을 삭제하고 집단 면역을 다시 정의했다.
"집단 면역은 백신 접종에 사용되는 개념으로, 특정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 접종이 임계치에 이르렀을 때 인구 집단이 그 바이러스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다는 의미다." 더구나 그들은 "집단 면역은 사람들을 바이러스에 노출시키는 것이 아니라 바이러스로부터 보호함으로써 형성된다"고 주장했다. 기본을 완전히 뒤집는 개념이다.
제약사들은 흔히 공공의 이익을 위해 일하는 존재로 묘사된다. 사람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신약과 백신 개발에 수십억 달러를 쏟아붓기를 주저하지 않는 모범적인 업체라는 주장이다. 그러나 시실 그들은 연구보다 마케팅에 더 많이 투자한다.
1990년대 초반, 찰스 파 박사가 개발한 과산화수소 분무는 급성 코로나19 증상을 보이는 환자에게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모든 급성 바이러스성 질병에서 내가 선호하는 치료법이다. 나는 과산화수소 분무 치료법이 코로나19 사망자를 크게 줄일 수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의학계의 주류 세력이 그토록 하이드록시클로로퀸 사용을 막으려고 애쓴다는 사실은 코로나19 팬데믹이 궁극적으로 모종의 동기에서 비롯되었음을 시사하는 또 다른 증거일지 모른다. 그들이 진정으로 코로나19 팬데믹으로부터 최대한 많은 사람을 구하려 한다면 효과 있는 도구는 무엇이든 간에 동원하는 것이 당연하지 않을까? 수십 년 전에 개발되어 그동안 안전성이 검증된 약을 못쓰는 약으로 몰아붙이고자 무리수를 두었다는 사실은 그들이 진정한 의학계의 주류가 아니라 의학계 테크노크라시임을 시사한다.
지난 60년 동안 제약없계는 자연면역보다 백신 접종이 감염병을 막을 수 있다는 생각을 사람들의 머릿속에 주입하는 캠페인을 강하게 밀어붙였다. 이제는 바이러스가 일으키는 질병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하려면 반드시 백신이 필요하다는 정의까지 바구는 기이한 일을 벌이고 있다. 이는 우리 몸에서 면역 체계가 하는 중요한 역할을 무시하는 처사라 할 수 있다.
제약사들은 제조한 약의 부작용으로 인한 피해에 대해서는 거액의 벌금을 부과받게 되어 있다. 하지만 정부가 권장하고 지자체가 의무화한 백신의 경우에는 이처럼 면책을 보장받게 되었다. 따라서 그들에게는 백신이 중요한 수익원이다. 이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그들의 면책은 더욱 확대되어 공공 준비 및 비상사태 대비법(PREPA) 덕분에 백신 상해 배상에서 완전히 면제 되었다.
연구자들은 200년 중증 급성 호흡기 증후군 (사스) 유행이 발생한 이래 줄곧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개발에 매달려왔다. 하지만 어느 하나도 성공하지 못했고, 그 중 다수는 심각하거나 치명적인 부작용을 보였다. 여기서 기억해야 할 또 다른 점은, mRNA 백신이 이전에는 사람에게 사용될 수 있도록 승인받은 적이 없다는 사실이다. 또 장기저인 임상 시험이 없기 때문에 코로나19 백신이 앞으로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줄지 예상하는 데 필요한 데이터도 없다. 그보다 훨씬 오랜 기간 테스트를 한 다른 백신들이 여지없이 실패한 마당에 이처럼 실험적이고 긴급 사용 승인된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이 성공하리라 기대하는 것은 환상이 가깝다.
사스, 메르스, 호흡기 세포 융합 바이러스(RSV)를 위한 백신을 승인된 적이 없다. 이 백신들의 개발과 시험 과정에서 생성된 데이터가 심각한 우려를 보여주기 때문이다. 전통적인 접근법(코로나 바이러스 스파이크 단백질을 변경하지 않거나 중화 항체를 끌어내기 위해 최소한으로 변경한 것으로 구성된다)을 사용하는 백신은 단백질로 구성되든, 바이러스 벡터나 DNA나 RNA로 구성되든 간에, 또 운반 방식에도 상관없이 항체의존 면역증강을 통해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mRNA 코로나 19 백신이 왜 그토록 위험한지 이해하려면 먼저 그 백신이 어떻게 설계되었는지를 알아야 한다. 모더나와 화이자 백신은 둘 다 메신저 RNA(mRNA) 기술을 사용해 우리 몸의 세포에 SARS-CoV-2 스파이크 단백질을 생성하도록 지시한다. 스파이크 단백질은 체세포의 ACE 수용체와 결합하는 당단백질이다. 바이러스는 이를 통해 우리를 감염시킨다.
mRNA 백신의 원리는 주사된 메신저 RNA가 체세포에 SARS-CoV-2 스파이크 단백질 생성을 지시하고, 단백질이 생성되면 면역 체계가 이에 대한 대응으로 항체를 만든다는 것이다. 여기서 고려되지 않은 요인은 그 단백질이 필요하지 않게 되었을 때 생성을 차단하는 방법이다. 경로를 차단하지 않으면 우리 몸이 바이러스 단백질 공장처럼 끊임없이 항체를 만들어 낸다.
"완전히 새롭고 독성 강한 바이러스가 등장하면 자연적으로 그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보다 이전에 백신 접종을 받은 사람이 더 위험해질 수 있는 희한한 상황이 만들어진 것 같다."
백신이 상해를 일으킨다는 것을 가설이 아니다. 케네디가 지적했듯이 처음부터 백신 제조사들에 면책 특권을 준 것은 우리가 백신의 불안전성을 피할 수 없으며, 100% 안전한 백신을 만들 방법은 이 세상에 없다는 것을 인정하기 때문이었다.
미국의 백신 제조업계는 일반 어는 분야와 달리 면책 특권을 톡톡히 누리고 있다. 만약 다른 제품이 소비자의 상해나 사망을 일으키면 제조사가 책임을 지기 때문에 피해자가 민사 재판을 통해 보상받을 수 있다. 그러나 FDA가 승인하고 CDC가 권장한 백신은 그런 책임에서 면제딘다.
인구 중 다수가 이전에 다른 코로나바이러스에 노출된 경험 덕분에 코로나19에 어느 정도 면역력을 가진 것이 사실이라면 우리는 이미 자연적 집단 면역의 임계치에 도달했을 가능성이 있다. 그렇다면 지구상의 모든 사람에게 백신 주사를 맞힌다는 계획은 완전히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낮을지도 모른다. 만약 그렇다면 세계적인 백신 접종 캠페인은 더더욱 필요 없다.
왜곡된 과학은 집단 면역에 이르는 유일한 방법이 백신접종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말도 안되는 소리다. 하지만 그 같은 왜곡이 사회적으로 미치는 영향은 더할 수 없이 크다. 거짓 정보를 널리 퍼뜨려 옳고 그름에 대한 우리의 인식을 바꾸려 하기 때문이다. 그 결과 우리는 감염병에 걸리지 않는 유일한 방법이 백신을 통해 자신의 면역 체계를 인위적으로 조작하는 것이라고 믿게 된다.
호흡기 감염 바이러스 때문에 세계를 봉쇄한 사실은 공중 보건 '전문가들'과 세계보건기구 (WHO) 그리고 그들과 결탁한 세력들이 내린 사상 최악의 결정으로 역사에 기록될 게 뻔하다. 그 진정한 목적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단순히 비합리적이라고만 말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천만의 말씀이다. 테크노크라트들의 관점에서는 그런 결정이 전혀 비합리적이지 않다.
코로나19의 기원을 추적한 책을 펴낸 맷 리들리는 영국 신문 <텔레그래프>의 오피니언 칼럼에서 바이러스의 경우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더 많은 사람이 노출되어 독성이 자연적으로 약화된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갈수록 더 엄격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시행하면 바이러스가 주로 고위험군 사이에서만 전파되어 가장 치명적인 변이가 우세종이 된다. 다시 말해 모든 것을 봉쇄하고 폐쇄하면 우리가 원하는 것처럼 코로나19의 자연적인 약화가 일어나지 않는다는 뜻이다.
'위대한 리셋'의 의제를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라면 이제 록다운이 공중 보건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는 사실을 알 것이다. 록다운은 세계 역사에서 가장 큰 규모로 부를 이전시키기 위한 연막전술에 불과하다.
더구나 매년 수많은 일반 감기, 인플루엔자, 폐렴, 급성 호흡기 질환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으로 발생하거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과 함께 발생하기 때문에 이런 질환을 코로나19와 구분해서 진단하기가 매우 어렵다는 사실을 이해하는 사람은 더욱 드물다.
이제는 그들이 무엇이라고 말해도 더 이상 믿을 수 없다. 따라서 우리는 코로나19 팬데믹이 테크노크라트로 이루어진 글로벌 엘리트 집단에 의해 편리한 구실로 사용되었거나 아니면 팬데믹 자체가 기획된 음모일지 모른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다른 논리로는 도저히 설명되지 않기 때문이다. 팬데믹 대응책을 마음대로 주무르고 있는 테크노크라트들에게로 막대한 부가 이전되는 것을 용이하게 만들고, 또 그런 사실을 감추는 동시에 우리의 개인적 자유와 시민적 자유 침해를 정당화하기 위해 팬데믹을 이용하는 것이다.
PCR 검사 데이터도 엉터리지만 특히 치명적인 팬데믹의 증거가 하나도 없다 .또 코로나19로 사망한 사람이 적지 않은 것은 사실이지만 코로나19 때문에 발생한 초과 사망은 없다. 실제로 2020년의 전체 사망자 수는 다른 해와 비슷했다. 심장병, 당뇨병, 암, 인플루엔자 등을 사람들이 사망한다고 해서 세계를 봉쇄하고 일상을 멈춰야 할까? 어느 누구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코로나19로 사망자가 발생한다고 해서 세계를 폐쇄하는 법석을 떨 이유도 없지 않은가?
권력에 도취한 글로벌 엘리트 집단이 추진하는 '위대한 리셋'을 중단시키고, 풀뿌리에서부터 새로운 세계를 건설하고 싶다면 사적으로만 불만을 터뜨리거나 소셜 미디어에서 그런 생각을 친구들에게 전하는 데 머물러서는 안된다. 정의와 관용, 자유, 개인적 서낵권, 사생활, 표현과 종교의 자유, 헌법적 권리, 재생을 기반으로 하는 보건과 식생활, 영농을 기반으로 하는 세계를 원한다면 뜻을 모으고 조직화를 통해 체계적인 운동을 펼쳐야 한다.
정부 기관과 국제기구는 테크노크라트와 세계적인 극소수 거부들의 조종을 받는다. 따라서 그런 기관과 기구에 기대지 말고 자신이 사는 공동체와 지역 사회 안에서, 또 개인적으로 긍정적인 변화를 이루면서 자유와 권리를 되 찾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4. DEEP DIVE
2020년 촉발된 코로나19는 그야말로 인류에 엄청난 재앙이었다. 사실 그 자체로 재앙이라기 보다는 재앙이라고 믿게 만들어 자발적으로 개인의 자유를 정부와 권력기관에 헌납한 일종의 전 세계적 사기와 같은 것이었다. brain wash는 저 북한에서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가장 과학적이고 이성적인 분야에서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실제로 그것이 휩쓸고 간 아직까지도 무엇이 진실이고 거짓인지 분별하지 못하고 우왕좌왕하는 것이 지금 우리의 모습이다. 21세기, 고도의 문명사회를 살아가지만 그 안에 산다고 해서 내가 곧 고도의 문명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주변을 둘러보면 그 반대의 경우가 훨씬 많은 것 같다.
성경에는 시세를 분별한 잇사갈 지파에 대한 구절이 있다. 지금과 같은 혼돈의 시대에는 무엇보다 가장 필요한 것이 바로 이 '시세'에 대한 감각이다. 성경에 왜 그렇게도 많이 '깨어 있으라'는 내용이 있는지 깨닫는 사람만이 진정한 문명자.